egf, fgf, igf는 화상 상처를 치료하고 새살을 돋게 하는 성분으로 현재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어 피부 재생을 도와 미백, 주름 제거, 탄력 등의 노화 예방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egf, fgf, igf 원액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무향, 무취의 액체형이라 바르면 끈적임은 없고 촉촉함은 오래 유지됩니다.
3가지의 원액은 각각 피부별로 작용하는 부위가 다릅니다. egf는 표피 세포 성장 인자로 피부 표피의 재생을 도와주고 fgf는 진피 세포 성장 인자로 피부 속 재생을 생성해주는 성분입니다. 그리고 igf는 egf와 fgf를 연결해 좀 더 빠른 흡수를 돕고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과 같은 물질의 자생력을 높여 피부 탄력, 주름 예방 등의 효과를 끌어올리는 성분입니다.
원액 농도에 따라 1ppm과 10ppm으로 나누어지는데 20~30대는 1ppm, 40대 이상은 10ppm이 좋습니다.
1. egf, fgf, igf 원액 활용법
<원액을 직접 바르는 방법>
egf, fgf, igf 원액은 다른 원액과는 달리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바르는 순서는 igf, egf, fgf 순으로 바르고 이마, 양볼, 턱에 1 방울씩 떨어뜨려 골고루 펴 바르면 됩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 발라 줍니다. 3가지의 원액을 각각 따로 얼굴 각 부위별로 꾸준히 바르는 것은 사실 거추장스럽고 귀찮기도 합니다.
이 방법이 힘들다면 egf, fgf, igf를 각각 1~2 방울씩 모아 토너처럼 바른 후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비타민C 앰플과 섞어 활용하기>
그리고 비타민C 앰플에 섞어 사용합니다. 비타민C 앰플 적당량에 egf, fgf, igf 원액을 각각 1~2 방울을 희석해 바릅니다. 일반 앰플도 가능하지만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도외주는 핵심 원료이고 egf, fgf, igf 원액과 만나면 더욱 활성화되어 빠른 효과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퍼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주의할 점
피부 개선을 위한 원액은 대부분 쓰고 있는 화장품과 희석해 사용한느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egf, fgf, igf 원액은 화장품과 서끌 경우 주위 환경이나 온도에 따라 성분이 변하거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되도록이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일주일 기준 2~3번 바르거나 이틀에 한번 관리합니다. 매일 발라도 되지만 오히려 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앰플에 섞어 바르는 경우는 매일 관리해도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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