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ONDA) 리프팅 특징, 가격, 주의사항

피부는 탄력을 잃으면 다시 회복하기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이럴 때 다양한 피부과 시슬을 통해 늘어지는 피부 탄력과 노화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스킨 타이트닝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그중 온다 레이저 리프팅이 있습니다.

> 온다(ONDA) 리프팅이란?

고주파와 초음파의 영역을 넘어선 극초단파 레이저 리프팅으로 열에너지가 거의 손실되지 않고 피부에 투과되어 보다 정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술입니다. 필요한 부위에만 열에너지를 투과해 피부결 개선, 리프팅까지 개선하는 시술로 피부 결은 물론 피부 속까지 콜라겐을 재배치해서 탄력 있고 자연스러운 얼굴 라인을 만드는 레이저입니다.

이중턱, 볼살, 턱 라인, 얼굴 윤곽 라인 정리, 거칠어진 피부결, 복부, 다리 지방, 울툴불퉁한 셀룰라이트 제거, 팔뚝살 정리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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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다(ONDA) 리프팅의 특징

시술 후 즉각적인 리프팅,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최고의 쿨링 시스템의 도입으로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시술 시간은 20분 내외, 시술 후 붓기나 멍 등은 거의 없어 시술 후 즉시 일상 복귀가 가능합니다. 시술 시 통증이라면 살짝 열감, 따뜻한 느낌 정도입니다.

피부 레이저가 처음이거나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면 온다 레이저 리프팅은 입문용 레이저로 좋습니다.

 

온다는 3mm, 7mm의 두 가지 핸드 피스를 사용합니다.

3mm 핸드 피스는 진피층에 사용되는데 피부 탄력 개선에 사용되고 7mm는 피하 지방, 근막 등에 영향을 주어 군살, 처진 바디 라인을 살리는 데 도움일 줍니다.

 

> 가격, 시술 후 주의할 점

온다 레이저 리프팅은 에너지 줄(J) 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60~100만 원 내외입니다.

한번 시술할 때 6만 줄이 일반적이고 탄력을 높이고 싶다면 8만 줄을 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6만 줄을 주로 시술합니다. 6만줄 기준 한 달 간격으로 3회 시술을 했다면 1년 정도 유지가 되고 유지 기간을 늘리고 싶다면 8만 줄로 늘리기도 합니다.

다른 레이저에 비해 경제적이지만 병원에 따라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고 시술자의 실력에 따라 효과에도 차이가 있으니  여러 군데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주의할 점은 시술 당일 찬물 세안은 피하고 일주일 정도 격한 운동은 삼가며 술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술 후에는 재생 크림이나 연고로 피부 관리를 하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