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레이저 종류 대표적인 5가지

원활한 부부관계, 질 이완증 개선을 위해 질 레이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레이저는 일반적으로 피부과에서 얼굴 탄력이나 색소 완화를 위해 사용되는데 산부인과에서는 질의 탄력 개선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느슨해진 질을 타이트닝 하게 하는 것은 단순히 성적 만족도뿐 아니라 질건조증, 요실금, 질염 예방 등 여성 질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질 레이저는 성형 트렌드와 더불어 Y 존 케어와 치료 목적을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질 레이저 종류

레이저의 종류에는 프락셀 방식의 모나리자 터치, 고주파를 활용한 비비브, 리비브, 초음파를 이용한 질쎄라, 소노케어 등 다양합니다.

 

<비비브>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고주파 레이저로 샷 방식으로 질의 환경을 개선하는 시술입니다. 현재 FDA 에서 질 수축 개선 치료를 목적으로 승인을 받는 유일한 장비이고 1회 시술 시 약 1년~2년 유지됩니다. 통증이 거의 없고 일상 복귀가 빨라 인기가 높습니다. 가격은 샷의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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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브>

리비브 역시 고주파 장비입니다. 20~30분 정도 짧은 시술 시간과 별도의 마취없이도 통증이 거의 질 내부가 따뜻한 느낌 정도입니다. 6개월~ 1년 정도 유지되고 특별한 관리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모나리자 터치>

정통 레이저 질 타이트닝 기기입니다. 질에 아주 미세한 상처를 내어 그 부위를 재생시키는 원리입니다. 재생되는 과정에서 콜라겐과 다양한 영양이 생성되어 촉촉한 질 상태와 탕력을 회복하는 것을 도와주는 시술입니다. 보통 5회 정도 받으면 효과가 나타나고 1회당 30~40만 원 정도이고 병원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질쎄라>

인체에 안전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를 활용한 기기로 3가지 카트리지가 360도 회전을 하며 에너지 깊이를 조절하는 원리입니다. 질의 환경이나 상태에 따라 샷수 조절이 가능하고 샷의 수에 따라 가격은 달라집니다.

 

<소노 케어>

소노케어는 초당 1000만번의 진동으로 질 내의 혈류를 증가시켜 진피층까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원리입니다. 10분 내외의 짧은 시술 시간과 상처가 남지 않고 시술 중에는 약간의 온열감만 있을 뿐 통증이 거의 없으며 일상으로 바로 복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