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탈모가 단순한 노화 현상이라면 지금은 외부 환경으로 이한 자극,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자꾸만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각 가정마다 있는 흔한 커피 가루로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빠지는 머리카락 커피로 관리하는 방법
커피는 푸석한 모발에 윤기를 더하고 빠지는 머리카락을 더 이상 빠지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두피의 탄력을 높여 모발을 잡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커피 샴푸는 이미 잘 알려진 방법이긴 하지만 다양한 방법들과 활용하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첫 번째
샴푸와 커피 가루를 1:1 또는 2:1 비율로 섞어 줍니다.
샴푸 케이스에 커피를 모두 넣어 사용하는 것보다는 커피가루를 넣은 샴푸는 공병에 따로 담아 사용하시면 좋아요. 커피 가루는 샴푸에 잘 녹습니다. 만약 커피가 샴푸에 잘 녹지 않는다면 물에 살짝 녹여 샴푸에 혼합합니다. 커피 가루의 비율을 점점 높여가는 것도 좋습니다.
완성된 샴푸는 이틀에 한 번 꾸준히 사용하면 됩니다.
> 두 번째
샴푸, 커피 가루, 어성초 추출물을 준비합니다.
어성초는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을 축소해 모발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커피와 비슷한 효과가 있어 두 가지 원료가 만나면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어성초 추출물+커피 가루>
어성초 추출물은 천연 화장품 원료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집에서 말린 잎을 우리거나 분말을 1회용 다시마 팩에 넣어 우려내셔도 됩니다.
어성초 추출물에 커피 가루를 적당량 넣고 녹인 다음 두피 사이사이에 적셔 줍니다. 수건이나 비닐 랩으로 머리를 감싸고 20분 후 샴푸합니다.
<샴푸+커피 가루>
어성초 추출물을 두피에 적시고 20분 후 커피 가루를 넣은 샴푸로 씻어 냅니다.
> 세 번째
알로에 겔과 커피 가루는 2:1 비율로 혼합해 두피 사이에 발라 줍니다.
알로에는 진정과 보습 효과가 있습니다. 두피가 건조하고 붉은기가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집중적으로 빠지는 부위에는 집중적으로 발라 주세요. 20~30분 후 샴푸를 하고 깨끗이 씻어 줍니다. 커피 샴푸와 이중 관리를 하면 좋습니다. 일주일 2번 꾸준히 관리해 주세요.
3가지 방법 중 본인의 두피와 모발에 맞는 방법으로 관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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