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부 관리

갱년기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미강유의 효능과 사용법

반응형

'여자는 한방에 간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그 시기가 보통 갱년기 전후라고 합니다. 평소에 동안이라는 말을 듣더라도 갱년기가 다가오면 통통하던 볼이 패이거나 눈밑꺼짐, 피부의 처짐과 칙칙한 피부톤 등으로 노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갱년기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피부 속 지방층인 세라마이드도 함께 감소하면서 얼굴 군데군데 꺼지는 현상과 함께 탄력까지 잃는 원인이 됩니다. 방법은 꺼진 부위를 다시 세라마이드를 채워주는 방법인데요, 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바로 미강유입니다.

 

미강유는 쌀겨에서 추출한 기름을 말하는데요, 가격은 매우 저렴하지만 각종 영양 성분의 보고로 여성 피부에 도움을 주고 특히 갱년기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스킨 케어의 마지막에 미강유를 적정량을 얼굴에 도포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미강유

1. 미강유 활용하기

<크림에 섞어 사용하기>

사용하는 크림에 미강유를 1~2방울을 섞어 발라줍니다. 미강유는 피부 흡수가 좋아 피부 끈적임은 없고 수분감은 좋아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름에는 알로에 겔과 미강유를 같은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피부 진정과 보습, 피부 속 장벽까지 꼼꼼하게 지켜줍니다.

반응형

<미강유와 바세린 활용하기>

미강유와 바세린을 2:1 비율로 섞어 줍니다. 극건성 피부이거나 건조한 겨울에 수면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바셀린은 피부의 모공을 막는 부작용이 있는데 미강유가 만나면 모공은 막지 않으면서 보습과 지방은 채워 줍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만 관리해 주어도 피부가 한결 좋아집니다.

<미강유와 타마누 오일 팩>

타마누 오일은 기미, 잡티에 효과적인 오일입니다. 타마누 오일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활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미강유 반티스푼의 양에 타마누 오일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얼굴에 발라 줍니다. 20분 정도 팩을 한 후 남은 오일을 닦고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해 줍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타마누 오일은 자외선과 만나면 기미와 잡티가 더 짙어지는 부작용이 있어 저녁에만 사용해 주세요.

 

 

더아름 맑을담 미강유 베이스 오일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룔르 받을 수 있습니다.

2. 미강유 보관법

미강유는 식물성 천연오일로 식용으로도 피부에도 참 좋은 오일입니다. 하지만다른 오일보다 산패가 빠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용량의 미강유는 소독된 작은 공병에 덜어 사용하고 나머지 미강유는 빛을 차단해 냉장보관을 합니다. 여름에는 3개월, 겨울에는 6개월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