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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피부 타입에 따라 페이스 오일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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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오일을 피부의 타입에 맞춰 사용하면 안티에이징과 건강한 피부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 오일은 대부분 식물성이라 끈적임은 적으면서 피부의 흡수가 빨라 보습은 기본이고 피부의 고민들을 해결해 준답니다. 다양한 오일들이 있는데요,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오일을 중심으로 활용하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로즈힙 오일

붉은 컬러의 로즈힙 오일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일반 오일이 비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미, 잡티를 옅어지게 하고 꾸준하게 관리를 하면 피부톤이 화사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오일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크림에 1~2방울 섞어 바르고 극건성 피부라면 세안을 하고 스킨 전에 오일을 먼저 바르면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 보습력을 줄 수 있습니다.

2. 동백 오일, 아르간 오일

동백 오일과 아르간 오일은 모발 개선에 대표적인 오일입니다. 그리고 페이스 오일로도 손색없는 오일인데요, 피부의 수부지 밸런스를 맞춰 뾰루지, 트러블을 제거해 주고 피부 탄력과 보습에 좋은 오일입니다. 모로코 여성들의 피부는 주름 하나 없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명한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르간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합니다. 동백 오일은 예부터 고운 머릿결을 가꾸는 오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르간 오일처럼 옛 여인들의 피부 관리에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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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호바 오일

호호바 오일은 페이스 오일의 교과서와 같은 오일로 모든 피부에 적합한 오일입니다. 크림에 섞어 스킨 케어 마지막에 사용하기도 하고 클렌징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또, 블랙헤드, 화이트 헤드를 제거에 탁월해 꾸준히 관리하면 피부톤업과 모공 축소도 함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코코넛 오일

식물성 페이스 오일 중에는 가장 끈끈한 오일입니다. 25도를 기준으로 상온에서 고체였다가 액체로 변하기도 합니다. 한 때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피부에는 주름을 제거하고 강력한 보습제의 역할을 합니다. 또, 모발의 영양제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고체일 경우 적당량을 손에 덜어 내면 체온에 금방 녹아 사용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스킨케어 마지막에 적당량을 손에 녹여 얼굴 전체에 꾹꾹 눌러 발라줍니다. 끈적임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그만큼 효과는 강력해 꾸준히 사용한 사람의 피부를 10년 전으로 돌려놓은 마법의 오일입니다.

 

4. 타마누 오일

기미에 좋은 오일입니다. 짙은 그린 빛깔의 오일로 특이취가 있어 향에 민감한 분들은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르면 향은 날라가 무취에 가까워 사용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전체보다는 기미와 잡티가 있는 부위에만 톡톡 두드려 발라줍니다.

5. 미강유

쌀겨에서 추출한 오일로 가겨기 저렴하고 효과는 좋은 오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속 지방산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어 동안 오일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갱년기 이후의 피부 노화에 특효로 알려져 있는데요, 눈밑 꺼짐과 볼 꺼짐, 탄력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크림에 1~2방울 섞어 사용하거나 단독으로 5분 정도 롤링하며 마사지하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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