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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율피 가루로 여름철 모공 관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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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피 가루는 밤의 속껍질을 곱게 간 가루로 모공 축소에 효과적입니다. 모공 축소에 좋은 원료는 다양하지만 율피 가루가 다른 재료와 다른 점은 한번 조여진 모공은 다시 잘 늘어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관리하면 깐 달걀과 같이 모공 실종된 미끈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보통 모공이 넓어지는 봄, 여름에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봄, 여름에 있을 수 있는 홍조나 더위로 자극받은 피부 진정까지 완화할 수 앗는 초간단 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1. 율피 가루 팩 만들기

<준비물>

재료는 율피 가루, 알로에 겔이 필요합니다. 알로에 겔을 로드샵에서 손쉽게 살 수 있습니다. 2~3개 묶음으로 10,000원정도의 가격으로 아주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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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율피 가루와 알로에 겔을 1:1 비율로 섞어 줍니다. 약간 묽은 농도를 원하다면 알로에 겔을, 묵직한 농도를 선호한다면 율피 가루를 추가해 농도를 맞춰 주세요. 잘 섞어 주면 완성입니다.

천연팩은 개인의 피부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팩을 시작하기 전에는 턱끝, 손목 안, 귀 뒤편에 살짝 발라 10분 간 테스트를 합니다. 피부가 간지럽거나 붉어지고 두드러기 같은 현상이 있다면 팩을 자제해 주세요.

이상이 앖다면 세안 한 얼굴과 목에 골고루 발라 줍니다. 15~20분 후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 마무리합니다. 율피팩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관리해 주면 적당합니다. 율피는 모공 축소에도 좋지만 모공이 작아지면서 리프팅 효과도 있어 얼굴이 작아지고 탄력의 효과와 미백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어 봄, 여름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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