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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글리세린으로 촉촉한 피부 유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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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세린은 건조한 피부를 보습을 주고 유지하는 성분으로 화장품의 기본 원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확실한 보습 효과 때문에 가을, 겨울 건조한 환경으로 글리세린을 화장품과 함께 활용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글리세린을 이용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 글리세린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1. 토너+ 글리세린

토너 적당량에 글리세린 1~2 방울을 희석해 얼굴과 목 등에 발라 줍니다. 

토너를 발라도 피부의 속건조와 건조함이 사라지지 않는 분들에게 적합하고 아침 푸석한 얼굴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안 후 토너만 얼굴에 2번 정도 발라 가볍게 두드려 주고 3번째 코너에 글리세린을 희석하면 촉촉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글리세린을 3 방울 이상 희석하면 때처럼 밀림 현상으로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다른 화장품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니 1~2 방울을 넘기지 안호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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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림+글리세린

토너와 마찬가지 크림 적당량에 글리세린 1~2 방울을 섞어 발라 줍니다. 또는 앰플, 에센스에 섞어도 좋아요.

 

3. 바디 로션+글리세린

바디 로션만으로도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바디 로션에 글리세린은 섞아 바르면 건조증이 완화되고 촉촉한 피부가 됩니다. 또 핸드 크림에도 응용해도 좋아요.

4. 바세린+글리세린

바세린과 글리세린을 혼합하면 잘 갈라지는 발뒤꿈치, 거칠어진 팔꿈치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꾸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세린과 글리세린을 1:1 비율로 섞거나 자신의 피부 건조 상태에 따라 비율을 맞추면 됩니다. 두 성분을 잘 섞어 발 뒤꿈치나 발등, 팔꿈치에 부분적으로 발라 줍니다. 처음에는 끈적거릴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부들부들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5. 입술 보호제 

입술 주위가 유난히 건조하고 갈라져 통증이 동반된다면 글리세린을 바르면 완화됩니다. 글리세린은 피부 속 수분을 잡아 주는 효과가 있어 수분기가 남아 있는 입술 주변에 발라주면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안을 하고 스킨케어를 한 후 마지막에 글리세린을 수분기가 남아 있는 입술 주위에 얇게 펴 발라 줍니다. 단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글리세린은 달달한 맛이라 무의식적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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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드름 완화제

끓는 물과 글리세린을 1:1 비율로 섞어 식혀 줍니다. 식으면 면봉에 찍어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있는 부위에 찍듯이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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