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보다 더 좋은 바쿠치올 효능과 사용하는 방법

바쿠치올은 레티놀 대체 원액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 이유는 효능은 거의 비슷하면서 주변 환경에 취약한 레티놀에 비해 바쿠차올은 안정적입니다. 바쿠치올은 브랜드별로 화장품으로 출시되고 있고 오늘은 원액의 효능과 사용하는지 방법에 대해 공유할까 합니다.

> 바쿠치올의 효능과 장점

바쿠치올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레티놀과 효능이 비슷합니다. 주름 개선은 물론 모공 축소, 기미, 색소 완화, 홍조, 여드름, 트러블 완화와 피부에 탄력감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쿠치올은 피부 속 콜라겐과 활성화해 수분감과 피부톤, 노화 억제와 예방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바쿠치올 하나만 바르면 만병통치약처럼 전반적인 피부 개선을 하는 것 보입니다. 실제 2개월 정도 바르면 좀 더 쫀쫀해진 피부는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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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치올의 효능은 레티놀과 같습니다. 하지만 레티놀은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에 자극적이고 붉어지거나 기미 등의 색소 침착의 부작용이 있어 저녁에만 사용해야 하는 단점과 피부 타입에 따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바쿠치올의 경우 햇볕에 안정적이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해도 되고 지성, 건성 피부 상관없이 누구나 부작용 없이 바를 수 있습니다.

> 바쿠치올 사용하는 방법

<화장품과 섞기>

바쿠치올은 앰플처럼 걸쭉하고 살짝 유분감이 있어서 단독으로 바르면 촉촉한 느낌이 있습니다. ㅅ그래서 스킨이나 앰플, 크림 등 어떤 화장품과 혼합하더라도 궁합이 좋습니다.

앰플, 에센스 적당량에 바쿠치올 1~2 방울 섞어 줍니다. 제형도 비슷해서 혼합하면 이질감이 없고 피부에 윤기와 촉촉함이 한층 업그레이드됩니다.

<비타민C 앰플 또는 원액 혼합>

미백이나 톤업 효과를 원한다면 비타민C 앰플이나 원액을 함께 사용합니다. 바쿠치올은 비타민C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마스팩으로 사용>

피부 집중 케어를 하고 싶다면 세안 후 스킨, 에센스를 바르고 바쿠치올, 재생 크림을 바릅니다. 그런 다음 마스크 시트를 올리고 20~30분 뒤에 제거한 후 얼굴에 남은 잔여물은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킵니다. 마스크 팩을 활용하면 바쿠치올이 피부 깊숙히 흡수되어 집중 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팩 대신 모델링 팩도 좋습니다. 스킨, 에센스, 바쿠치올, 크림을 바르고 모델링 팩을 둠뿍 발라 마른 후 떼어 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