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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PDRN 인공 눈물 종류와 피부에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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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 겔의 뒤를 이어 PDRN 인공 눈물이 약국템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공눈물의 원래 목적은 눈의 영양과 손상을 막기 위한 의료용이지만 피부 탄력을 위한 레이저 시술인 리쥬란 힐러의 주성분으로 알려지면서 피부 관리에 사용되고 있어요.

PDRN은 간단히 말해 연어와 송어의 생식 세포에서 추출한 DNA로 인체 DNA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이 성분을 바르면 손상된 세포의 재생과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이유로 피부과에서도 비싸다고 소문난 리쥬란 대신 PDRN 인공 눈물로 관리를 한답니다.

> PDRN 인공 눈물 종류

인공 눈물은 히알루론산 성분이나 다른 성분들도 있어서 반드시 PDRN 성분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PDRN 인공 눈물 종류에는 리안, 오큐시스리커버리, 마이드롭, 리클란이 있습니다. 가격은 브랜드별, 약국에 따라  12,000~20,000원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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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RN 인공 눈물로 피부 관리하는 방법

<스킨처럼 바르기>

개병 포장된 인공 눈물을 개봉해 얼굴에 가까이 몇 방울씩 떨어뜨려 발라줍니다. 물 같은 제형이라 피부를 타고 바로 흘러내리고 흡수력이 약한 편이라 피부 겉에서 맴도는 시간도 많은 편이에요. 인공 눈물을 사용할 때에는 MTS나 니들샷과 함께 사용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집중 관리할 때>

인공 눈물, 알로에 겔 1스푼, 스킨 1스푼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세안 후 스킨을 바르고 MTS나 니들샷을 발라 줍니다. 그런 다음 스킨, 알로에 겔과 섞은 인공 눈물에 화장솜을 넣은 후 충분히 적시고 얼굴에 붙여 주세요. 화장솜 대신 1회용 마스크 시트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같아요. 

<앰플에 혼합하기>

개인적으로 스킨 대용으로 바르는 것은 불편해 앰플에 혼합해 이틀에 한번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인공 눈물을 개봉한 후 반은 눈에 넣고 나머지 반은 앰플에 섞습니다. 그런 다음 크림을 바른 후 디바이스로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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