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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사마귀, 쥐젖 제거에도 좋은 오레가노 오일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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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오일은 천연 항생제로 감기,  소화 촉진, 다이어트, 항염, 항산화, 소염 작용 등 만능 오일로 통합니다. 보통 먹기도 하지만 피부에 바르면 여드름이나 트러블, 모낭충, 심지어 편평 사마귀, 쥐젖, 비립종과 같은 바이러스 피부 질환도 고쳐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오레가노 오일을 사용하는 방법은 면봉에 찍어 여드름이나 사마귀 등 트러블이 있는 부위에 콕 찍어 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 오일이 다른 오일과는 다르게 바르면 화끈거림이 있다 보니 피부가 연약하고 예민한 분들에게는 거부 반응이 있기도 해요. 그래서 오레가노 오일을 화끈거림없이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해 편평 사마귀, 비립종, 쥐젖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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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가노 오일로 사마귀 제거하는 방법

<준비물>

오레가노 오일, 율무 가루, 요거트, 꿀이 필요합니다.

율무 가루는 반드시 생율무 가루를 사용하셔야 하고 볶은 율무는 효과가 없습니다. 율무는 사마귀, 비립종, 한관종, 쥐젖을 뽑아주고 기미, 피부 색소 침착 등을 연하게 하는 미백 효과와 독소 제거에 좋습니다. 

요거트 대신 우유를 대신 사용하셔도 됩니다. 요거트나 우유는 천연 각질제거제로 피부에 있는 묵은 각질이나 피지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을 보습제로 만약 여드름이 있는 피부라면 꿀은 생략해 주세요.

<만들기>

율무 가루 1~2 스푼, 요거트 1 스푼, 꿀 반~1 스푼을 넣고 섞어 줍니다. 그리고 오레가노 오일을 3~4 방울 떨어뜨려 다시 골고루 섞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레가노 오일 특유의 화끈거리는 현상도 줄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속 사마귀 등도 녹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사마귀, 쥐젖 제거에 좋은 율무까지 더해져 시너지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다음 만들어 놓은 팩을 얼굴과 목 등에 발라 줍니다. 바를 때에는 피부가 연한 눈가 주변은 피해서 발라 줍니다. 

20분 후에 팩을 제거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팩은 일주일에 1~2번 정도 관리해 줍니다. 편평 사마귀, 쥐젖 등이 많거나 뿌리가 깊다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면봉에 오일을 찍어 트러블이 있는 부위에만 콕콕 찍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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