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티온 바르면 피부가 맑아지고 젊어집니다

글루타티온은 인체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인데 간에서 만들어져 면역 강화, 해독 작용, 세포 손상을 막는 항산화 작용, 미백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보통 영양제로 섭취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바르는 글루타티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르는 글루타치온은 미백 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핵심입니다. 그중에 100% 원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글루타티온은 앰플이나 크림에 1~2 방울 섞어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톤이 밝아지고 잡티도 눈에 띄게 연해지는 효과와 함께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글루타치온 원액은 나노레시피에서 살 수 있어요. 포털 검색에 '나노레시피 글루타티온'이라고 치면 정보를 쉽게 보실 수 있어요.

원액은 맑은 액체 제형이고 한 가지 단점은 비릿한 향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향은 다른 화장품들과 섞이면 금방 휘발되어 사라져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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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사용 밥법은 위에서 언급했듯 앰플이나 크림에 1~2 방울 섞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글루타티온 원액이 액체라 크림보다는 앰플과 함께 쓰는 게 편리합니다.

기미, 잡티 등의 미백 효과가 있으니 기왕이면 기미 기능성 앰플이나 비타민C 앰플 등과 함께 사용하면 극대화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는 광대 주변에 깊게 자리 잡은 진한 기미는 사실 제거하기가 여간 까다로운데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기미 크림 와 글루타티온을 섞어 기미가 있는 부분에 발라 줍니다. 

기미 크림은 약국에서 살 수 있는 도미나 크림이나 멜라토닝 크림, 또는 기미 기능성 크림을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저녁에만 바르고 낮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 유념해 주세요.

<부작용>

부작용은 거의 없고 원액을 사용할 경우 많을 바르면 붉어지거나 따끔거리는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적정량만 사용하고 원액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을 좋지 않으니 화장품과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