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넥삼산 원액의 미백 효과, 사용법, 부작용

최근 신개념 미백 성분으로 트라넥삼산이 주목을 받고 있죠.

비타민C와 비교했을 때, 안전하고 자극은 거의 없으며 미백 효과는 보다 강력해서 신생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거나 원액 자체를 사용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원액은 가격적인 부분에서 경제적이고 원액의 농축액이라 1~2 방울만 사용해도 고기능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트라넥삼산 원액은 찬연 화장품 원료 사이트 '나노레시피', '맑을 담' 등에서 살 수 있고 포털 검색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효과>

트라넥삼산의 효과는 위에서 언급했듯 미백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기미와 색소의 주범인 멜라닌이 햇빛으로 인해 과하게 생성되는 것을 막아 기미, 잡티 등을 억제하고 피부에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미, 색소 등은 연하게 하고 전체적인 피부톤 밸런스도 맞춰 밝고 맑은 피부로 개선해 주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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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앰플(에센스), 크림에 1~2 방울 희석해 사용합니다. 트라넥삼산 원액은 액체보다는 걸쭉하고 크림보다는 묽어서 앰플(에센스)과 희석해 사용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극대화된 효과를 원한다면 비타민C앰플이나 기미 기능성 앰플 등과 함께 사용하면 좀 더 빠른 효과와 톤개선이 좋습니다.

또는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 

재생 크림(일반 크림) 1 티스푼, 알로에 젤 1 티스푼, 트라넥삼산 3~4 방울을 섞어 바르고 마스크 시트를 올려 줍니다. 이 때 마스크 시트는 시중에 있는 어떤 거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30분 후에 시트를 떼어내고 잔여물은 피부 흡수시켜 크림으로 마무리합니다. 일주일 기준 1~2번 해 주세요.

<부작용>

부작용은 보고된 적이 없습니다.

트라넥삼산은 비타민C처럼 피부에 자극적이지도 않고 햇볕에 노출되어도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한 편입니다. 하지만 원액을 사용할 경우 많은 양을 한꺼번에 바르면 피부 껍질 같은 각질이 일어나고 따끔거리거나 건조해질 수 있으니 적정량만 사용하면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