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소사이드 리포좀 원액 효능, 사용 방법

한때 약국템 대란을 일으켰던 마데카솔의 겔의 4가지의 주성분 중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화장품으로 개발된 원액이 있습니다. 마데카소사이드는 일명 병풀 또는 호랑이 풀이라 불리는 식물에 추출한 성분으로 상처를 아물게 하는 피부 재생의 대명사격 성분이기도 하죠.

화장품으로 개발된 마데카소사이드 리포좀 원액은 꿀처럼 꾸덕한 텍스처로 유분감이 살짝 느껴지는 제형이로 되어 있습니다. 리포좀은 인체와 비슷한 세포막에 성분을 감싸 피부 깊숙이 흡수되기 위한 과정으로 흡수율이 좋습니다.

> 효능

위에서 언급했듯 피부 재생 효과입니다.

피부 재생에는 피부 진정과 영양, 피부톤과 결을 개선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탄탄하고 투명하게 가꾸어주는 효능입니다.

단일 성분 하나로 피부 개선의 만병 통치약 같지만 마데카솔 겔로 관리를 해 보신 분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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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방법

활용하는 방법은 다른 원액과 비슷합니다.

 

1. 원액은 소량의 오일감이 느껴져 앰플, 크림과 잘 맞습니다. 

크림 적당량에 원액을 1방울을 섞습니다. 원액이 걸쭉해서 쭉 늘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1방울보다 더 넣으면 얼굴 표면에 겉도는 현상이 있으니 잘 조절해서 사용해 주세요.

2.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알로에 젤 1스푼, 앰플 1~2 스포이드, 원액 1 스포이드를 넣고 섞어 줍니다.

세안 후 혼합된 원액을 바르고 마스크 시트 한 장을 올려주세요. 시트는 다이소 등 시중에 있는 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30분 후 시트를 걷어내고 잔여물은 흡수시킨 다음 크림으로 마무리해 주면 됩니다. 주기적으로 해 주시면 집중 재생 관리에 도움이 되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3. 건성 피부 타입이라면 스킨에 소량 넣어 쓰고 크림에 넣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스킨, 토너(100ml)에 원액을 1 스포이드를 넣고 흔들어 쓰시면 됩니다. 크림과 마찬가지 처음부터 너무 많은 삼가시는 것이 좋고 이후 점차 늘려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