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율무 가루로 팩을 한 후 부작용이 있을 때 관리하는 방법

편평 사마귀, 비립종, 쥐젖 등의 피부 질환 개선과 노폐물 배풀로 인한 피부톤, 기미, 잡티 개선에 좋은 율무는 천연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런데 천연팩이다 보니 피부 타입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율무 팩을 한 후 피부가 붉어졌다, 뾰루지가 더 생기거나 율무 가루 입자가 거칠어 피부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율무팩 부작용이 새겼을 때 이렇게 관리해 보세요.

> 율무 가루 부작용이 있을 때 관리 방법

<뾰루지가 생기거나 붉어진 얼굴>

율무 가루 부작용보다는 입자가 거칠어 팩을 한 후 지극을 받아 트러블이 생기거나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현상이 있을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리한 다음 알로에 겔을 두툼하게 바릅니다. 그리고 마스크 시트를 덮고 시트 위에 다시 알로에 겔을 덧바릅니다. 20분 후 시트를 걷어내고 잔여물은 흡수시킨 다음 크림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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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겔을 자극받아 붉어진 피부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율무 자체가 맞아 부작용이 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알로에 겔로 피부를 다스리면 금세 좋아집니다.

율무팩을 할 때에는 팩을 피부에 세게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율무 부작용이 있을 경우>

율무가 피부에 맞지 않아 부작용이 생겼을 때 완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생율무 분말을 물에 추출해 사용하는 방법인데 가루가 직접적으로 피부 닿는 것보다 물에 한번 걸러낸 율무를 사용하면 부작용이 덜하거나 완전히 사라질 수 있어요.

1회용 다시마 팩에 생율무를 크게 한 스푼을 넣고 생수 500ml에 담그고 1시간 정도 우려낸 율무를 병에 담으면 완성입니다.

평소에는 냉장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사용 방법은 부작용이 없는 곡물 가루에 율무 추출물에 괴어 바릅니다.

또는 화장솜에 추출물을 적셔 팩으로 관리할 수 없는 눈가 비립종이나 한관종이 있는 곳에 붙이거나 기미가 있는 부분에 붙여 사용합니다.

세안을 할 때 클렌징 폼에 율무 추출물을 혼합하고 거품을 내어 활용해 보세요. 꾸준히 하면 피부가 점점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