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이지에프) 연고 바르는 방법, 가격, 보관 주의할 점

대웅 제약의 egf(이지에프) 새살 연고는 상처 치료를 위한 목적의 의료용인데 최근 피부 재생 효과를 위한 화장품 대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egf(이지에프)는 세포 상장 인자의 약자로 실제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재생 크림 목적을 사용할 경우 여드름이나 점을 뺀 후 상처 치료나 레이저 후 재생 관리,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자극 등의 관리에 좋습니다.

> 바르는 방법

바르는 방법은 크림 적당량에 egf(이지에프) 연고를 소량 섞어 바릅니다. 크림이 8이라면 연고는 2 정도의 비율로 바르는 것이 가장 산뜻하고 발림성이 좋습니다.

또는 스킨, 앰플, 크림을 단계별로 바르고 연고를 손바닥 전체에 비벼 얼굴과 목 전체에 도포하듯 얇게 펴 서 바릅니다.

여름철 피지 활동이 왕성한 계절이나 지성 피부의 경우에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연고와 알로에 겔을 섞어 바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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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할 점

연고는 매일 바르는 것보다는 2~3일 주기로 바르면 더 좋습니다.

egf(이지에프) 연고는 아무리 항생제나 스테로이드가 없는 순한 성분이라도 해도 의료용이라 성분이 농축되어 있어 매일 바르면 피부에 부담되거나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연고가 반투명한 젤 제형이기는 하지만 유분감이 있는 편이라 많은 양을 바르거나 매일 사용할 경우 트러블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보관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해야 합니다. 사용할 때마다 냉장고에 가야 하는 불편함과 가끔씩 잊어버릴 때도 있어 사실 불편한 감은 있어요.

 

> 가격

egf(이지에프) 연고는 용량에 따라 5g, 10g으로 나누어집니다.

약국에서만 살 수 있고 5g는 2만 원, 10g은 3만 원 내외로 다른 연고에 비해 비쌉니다. 현재는 연고가 피부에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약국마다 품절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10g은 구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번화가의 약국보다 주택가나 외곽 지역에서 사는 방법이 있지만 가격은 기준보다 더 비쌀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