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를 위한 천연 오일은 다양한데 그 중 로즈힙 오일이 있습니다. 로즈힙 오일은 들장미의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로 다양한 성분과 함께 사용하기 편리한 장점들이 많습니다. 오일은 끈적이고 미끈거림으로 사용하기 번거롭다는 편견이 있지만 로즈힙 오일은 입자가 미세해 바르면 피부에 바로 흡수되어 끈적임이 없다는 특장점이 있어 건성이나 지성 피부, 모든 피부에 적합한 오일입니다.
1.로즈힙 오일의 효능
로즈힙 열매를 즙을 짜서 마시면 종합 영양제의 역할을 할 정도로 다양한 영양소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이 영양 성분은들은 피부에 그대로 반응해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는데 대표적인 성분 3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리놀렌산>
대부분의 천연 오일에는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효능은 피부 수부지의 밸런스를 맞춰주는데 여드름 피부에 적합합니다. 오일이 무조건 여드름 피부에는 좋지 않다는 잘못된 상식이 있는데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피부의 밸런스가 깨져 생기는 현상입니다. 오일은 그 균형을 잘 잡아 주는 역할을 하고 여드름 외에도 디양힌 항염 효과와 보습에 좋습니다.
<비타민C>
로즈힙 오일 속 비타민C는 레몬의 60배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미, 잡티, 미백 효과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색소가 생기기 않게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는 콜라겐을 합성을 돕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피부 속 콜라겐의 활성을 촉진해 탄력을 회복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듭나게 합니다.
<비타민A>
오일 속 비타민A는 주름 예방과 제거, 상처가 빨리 회복되는 것을 도와줘 피부 재생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가 콜라겐을 활성화한다면 비타민A는 콜라겐이 밖으로 배출되고 분해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로즈힙 오일 하나만 꾸준히 발라도 항산화 효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2 활용하는 방법
<크림과 섞어 사용하기>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사용하는 크림에 로즈힙 오일 1~2 빙울을 섞어 활용하는 벙법입니다. 크림 하나만 바르면 건조함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오일과 함께 섞어 활용하면 보습감을 충분하면서 미백과 탄력 관리, 주름 완화, 재생 관리까지 가능한 기능성 크림이 됩니다. 아이 크림에도 섞어 사용하면 강력한 주름 관리에 좋아요. 건성 피부라면 아침에도 활용해도 좋습니다. 로즈힙 오일은 흡수가 빨라 메이크업이 뭉침이 없고 피부 표현 효과가 좋습니다.
<미스트로 활용하기>
사용하는 스킨 5ml기준으로 로즈힙 오일 3~4 방울을 넣어 흔들어 주면 미스트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보통 미스트는 뿌리고 시간이 지나면 더 건조해지는 것이 느낄 수 있습니다. 로즈힙 오일이 들어간 미스트는 끈적임이 없고 뿌린 후 건조함이 없어 좋습니다. 미스트를 사용할 때에는 오일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서 뿌려줍니다.
<극건성 피부>
세안을 하자마자 피부 당김이 심하게 오는 건성피부라면 바로 로즈힙 오일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로즈힙 오일 1~2 빙울을 얼굴에 바로 발라 줍니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끈적임은 없고 건조함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난 후 스킨, 앰플, 크림 순으로 스킨 케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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