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에프(egf)는 피부표피에 새살을 돋게 하는 성분입니다. 원래는 화상 환자의 상처를 효과적이고 상처 없이 빨리 아물게 하는 의료용으로 사용했다가 화장품으로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피부과 레이저 시술이나 MTS 후 바르면 자극적인 피부를 진정시키고 새살을 빨리 돋게 만드는 효과와 평소에 스킨케어에 사용하면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화장품으로 액체형의 원액이 나와 있고 약국에서 의약품으로는 이지에프(egf) 새살 연고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지에프(egf) 새살 연고를 재생 크림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까 합니다.
1. 이지에프(egf) 새살 연고
이지에프(egf) 새살 연고는 약국에서 살 수 있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목적입니다. 약국마다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평균 22,000~23,000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제형을 불투명한 겔 제형이지만 바르면 유분감은 있는 편입니다. 다른 연고와는 다르게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어 매일 발라도 안전하고 일반 재생 크림보다 고함량으로 사용할 수 있어 빠르고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피부톤 개선과 주름 제거, 보습, 탄력 등의 전반적인 피부 개선 효능이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고함량이라 많은 양을 바르는 것은 피부 자극이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반드시 냉장보관이 필수입니다.
2. 활용하는 방법
<크림에 섞기>
스킨 케어 마지막 크림에 섞어서 바릅니다. 처음 사용할 때에는 평소 사용하는 크림 양에 극소량을 섞어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비율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크림과 연고의 비율을 9:1 비율이 적당한데 예민성 피부, 지성피부라면 극소량을 , 건성피부라면 평균 비율로 맞추면 적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킨케어 마지막>
평소 바르는 스킨 케어 마지막에 얇게 펴 발라 줍니다. 스킨→에센스→크림→이지에프 연고 순으로 바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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