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에 따라 피부 환경도 달라져 관리방법도 달라지는데요, 특히 겨울에는 유난히 칙칙하고 건조해져 주름이 늘어나고 탄력을 잃기 쉬운 계절입니다. 그래서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채워 줄 초강력의 보습 크림과 맑은 피부톤, 주름, 탄력 등 노화 예방과 피부 재생을 도와줄 약국템으로 간단하지만 효과는 최고인 겨울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초간단 겨울 피부 관리하는 방법
<준비물>
마데카솔(마데카솔 겔 또는 의약외품 마데카솔), 니베아가 필요합니다.
니베아는 겨울 보습제 필수템으로 말이 필요없는 초강력 보습 크림입니다.
그리고 마데카솔 연고는 종류가 많지만 화장품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단 두 가지입니다. 마데카솔 겔과 의약외품 마데카솔만 가능하고 나머지(마데카솔 케어, 복합 마데카솔)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어 피부 관리용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마데카솔 겔과 의약외품 마데카솔에는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가 단일 성분의 피부 재생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부 재생은 상처받고 노화된 피부 속 콜라겐을 활성화해 피부 조직을 회복하는 윈리입니다. 새로운 세포들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피부톤이 밝아지고 주름 완화와 탄력 등이 살아나 재생을 도와줍니다. 마데카솔은 일반 시카나 재생 크림보다 재생 성분이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빠른 효과와 개선에 좋습니다.
<만들기>
마데카솔과 니베아를 1:1 비율로 섞어 줍니다.
마데카솔 겔과 니베아는 1:1 비율이 적당하고 의약외품 마데카솔에는 소량의 바셀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니베아의 양보다 약간 적에 넣어도 무방합니다.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섞어 주었습니다.
바를 때에는 저녁 세안과 스킨케어를 한 후 마지막에 발라주면 됩니다. 니베아는 피부에 남아 있는 수분과 영양분을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반드시 마지막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크림은 한꺼번에 두툼하게 바르는 것보다 2번 정도 나눠서 얇게 자주 바는 것이 피부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한 번 바르고 취침 전 한번 더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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