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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짙은 기미 녹이는 진주 팩 만들기,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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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는 것 반가운 일이지만 피부는 햇볕에 그을리고 기미, 잡티는 짙어져 있습니다. 거기다 계절까지 건조해지니 푸석한 피부는 평소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기까지 하죠. 특히 기미는 피부톤을 더욱 칙칙하고 어둡게 하고 노화된 얼굴로 만들어버립니다.

오늘은 진주 가루를 이용해 짙은 기미, 잡티를 녹이고 보습과 주름, 탄력까지 잡아주는 팩과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기미 녹이는 기미 팩 만들기

<준비물>

진주 가루, 미강유(또는 로즈힙 오일), 브로콜리 추출물(스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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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가루는 입자가 미세해 흡수가 빨라 비교적 빠른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20여종의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의 유효성분들이 함유되어 기미, 잡티 등의 색소 완화와 탄력, 세포 재생 등의 효능으로 동안 피부로 가꾸는데 좋습니다.

 

미강유는 지방산의 일종인 세라마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성분은 화장품의 주 성분을 사용되며 얼굴의 꺼진 부위를 채워주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 탄력감과 쫀쫀함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트기 갱년기 여서들의 피부에 잘 맞으며 끈적임이 없어 오일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추출물은 비타민 C의 함유로 미백에 도움이 줍니다. 그리고 약간의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어서 실내에 머물 때 미스트처럼 뿌려주면 좋습니다. 추출물 대신 병풀 추출물을 비롯한 각종 추출물, 스킨, 토너 등을 활요해도 좋습니다.

 

<만들기>

진주 가루 2스푼, 마강유 1스푼, 브로콜리 추출물 1스푼을 넣습니다. 진주 가루는 물보다는 기름과 더 잘 섞입니다. 진주 가루와 미강유를 먼저 혼합한 후 브로콜리 추출물을 넣어 주면 쉽게 섞여요.

> 활용하기

기미가 짙은 경우라면 세안 후 스킨, 앰플정도까지 바르고 기미, 검버섯 잡티가 심한 부위에 두툼하게 바릅니다. 그런 다음 스킨에 적신 화장솜이나 랩 등으로 덮습니다. 30~40분 후 걷어내고 스킨으로 닦거나 세안으로 마무리합니다.

전체적인 미백과 맑은 톤을 원하는 경우라면 얼굴 전체에 바르고 마스크 시트를 올립니다. 20분 후에 걷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합니다.

 

진주 가루는 다른 천연팩과는 다르게 입자가 부드럽고 순해서 부작용이 거의 없고 매일 관리를 해도 크기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짙어진 기미나 피부톤이 칙칙해졌다면 진주 가루로 관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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