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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 효능과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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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 무향의 액체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는 주름을 펴준다는 화장품 원료의 원액입니다. 병원 시술인 보톡스와 같은 효과로 일명  '바르는 보톡스'라고 알려져 있죠. 효능은 주름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피부결 개선이 핵심입니다. 병원 시술처럼 눈에 띄는 피부 개선은 사실 힘든 일들지만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로 관리를 하다가 1~2 주 정도 멈췄을 때  그 효과가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게 원액의 파워라 할 수 있어요.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스킨, 에센스에 1~2 방울 섞어 사용합니다. 오늘은 이런 보편적인 방법보다는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준비물>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 에센스(또는 앰플), 알로에 젤, 1회용 마스크 시트를준비해 주세요.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는 나노 레시피, 랑팡, 맑을 담, 프랑스와즈 등의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고 검색만 해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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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알로에 젤 2 티스푼, 에센스 1 스포이드,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 5~6 방울을 넣고 섞어 주세요.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 한 후 만들어 놓은 원액을 두툼하게 올려 줍니다.

그런 다음 스킨에 적신 마스크 시트를 얼굴에 올려 줍니다. 마스크 시트는 원액을 만든 볼에 스킨을 부어 적시면 잔여물까지 함께 스며들어 더 좋습니다. 

여기서 알로에 젤을 시트 위에 한번 더 덧 바르면 흡수와 보습 등의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30분 후에 시트를 걷어내고 잔여물을 두드려 흡수시킨 다음 크림으로 마무리하시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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