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주름 없애주는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로 집중 관리 하는 방법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는 잔주름 완화와 예방, 피부결을 한층 더 곱고 부드럽게 하는 성분입니다. 보톡스의 원료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시중에서는 화장품처럼 원액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액은 투명한 물과 같은 제형이라 평소 토너나 스킨에 원액 1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시면 되고 피부가 지쳐 보이거나 유난히 잔주름이 도드라져 보인다면 원액을 이용해 집중적인 관리 해 주면 좋습니다.

그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준비물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 원액, 알로에 젤, 마스크 시트가 필요합니다.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는 천연 화장품 원료 사이트, 포털 검색을 통해 대부분 10,000원 안팎의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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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기

알로에 젤 2~3 펌프(또는 1~2 스푼),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 5~6 방울을 넣고 섞어 줍니다.

세안 후 토너, 앰플로 피부결을 정돈합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은 원액을 두툼하게 바르고 마스크 시트를 올려 주세요.

만약, 앰플이 없는 마른 마스크 시트는 스킨, 토너에 시트를 적셔 얼굴에 얼려 줍니다. 그런 다음 시트 위에 알로에 젤을 덧바르면 앰플이 잇는 마스크 시트와 비슷한 효과도 낼 수 있고 진정, 홍조 등에 도움이 됩니다.

아무것도 없다면 화장솜을 토너에 적셔 올려 주세요.

 

30분 후에 시트를 떼어 내고 얼굴의 잔여물은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고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당장 큰 변화보다는 점점 개선되는 효과이니 꾸준히 관리하시면 알로에 젤의 진정 효과까지 더해져 쫀쫀하고 잔주름 없는 얼굴로 변화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