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 목적으로 사용되는 마데카솔 겔, 비판텐 등의 연고와 더불어 EGF(이지에프) 연고의 인기도 높습니다. 다른 연고에 비해 가격도 비싸고 적은 용량에 무조건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사용하는 이유는 효과가 좋아서입니다.
EGF(이지에프) 연고는 자극받은 피부를 회복하는 재생 효과가 핵심 효능입니다. 더불어 피부결과 톤 개선, 기미 잡티 완화, 주름 완화, 탄력 등에 도움이 됩니다.
10g에 25,000원 안팎의 가격이라 조금씩 사용한다고 해도 가성비면에서 아쉬움이 많아 나름대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EGF(이지에프) 연고로 효율적으로 피부 관리하는 방법
<아이 크림>
연고는 젤 제형이지만 바르면 광택과 유분감도 살짝 있습니다.
지성 피부이거나 유분감이 부담스럽다면 아이 크림으로 활용해 보세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눈 주변 둘레를 돌아가며 콕콕 찍어 가볍게 펴 발라 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입술 주변에도 발라 주세요. 눈가 주름도 잘 생기지만 입술도 노화가 빠른 부위랍니다.
<기본적인 방법>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크림과 연고를 8:2 비율로 섞어 바르면 완벽한 재생 크림이 됩니다.
<다른 연고와 함께 사용하기>
가격이 착한 비판텐, D 판테놀과 함께 사용합니다.
EGF(이지에프) 연고의 용량은 10g에 가격은 25,000~30,000원, 비판텐은 30g, 10,000원, D-판테놀은 50g에 10,000원 정도로 경제적이죠.
비판텐이나 D-판테놀 중 하나와 EGF(이지에프) 연고를 7:3, 또는 8:2 비율로 혼합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얇게 펴서 바릅니다.
꾸덕한 비판텐은 가을, 겨울에 사용하고 반대로 제형이 가벼운 D-판테놀은 봄, 여름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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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판테놀과 비판텐은 상처, 습진 등 만성 피부염, 기저귀 발진을 개선하는 아기 기저귀 연고로 유명하고 최근에는 빠른 피부 재생 효과로 고기능 재생 크림 대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두 연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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