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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잔주름, 탄력이 고민이라면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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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틸 헥사 펩타이드라는 원액이 있습니다. 일명 바르는 보톡스라 불리는 병원 시술 원료 중 하나인데, 잔주름을 완화하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들며 탄력감도 상승시키는 효능을 가진 원료입니다.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의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이것이 주름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고르게 만들며 동시에 탄력도 올려 주는 것이죠.

무향의 투명한 액체의 원액으로 하루아침저녁 한 방울 사용하는데, 극소량의 원액이 얼마나 효능이 있을까 생각될 수 있지만 한 방울의 위력이 쌓이면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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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방법은 스킨, 토너에 적당량에 원액 1~2 방울 섞어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물이나 아침저녁으로 매일 사용하는 게 성가시다면 토너에 직접 넣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300ml 기준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 2~3 스포이드를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알로에 겔 1스푼, 앰플 1 스포이트,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 3~4 방울을 넣고 섞습니다. 얼굴과 목에 듬뿍 바르고 마스크 시트를 올린 후 알로에 겔을 덧발라 주세요.

이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팩처럼 관리하면 피부 진정과 보습, 탄력, 주름 등 집중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 원액은 포털 검색을 하면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문 사이트는 랑팡, 나노레시피, 맑을 담 등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2 방울 극소량만 사용하는 원액이다 보니 용량 자체는 많지 않고 10ml, 30ml, 50ml 정도이며 가격은 10,000원 내외로 저렴한 편입니다.

 

다른 원액에 비해 피부 개선 반응을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원액 자체를 완전히 끊고 며칠 지나면 피부에서 바로 티가 나는 원액이 바로 아세틸 헥사 펩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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