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화가 원인일 수도 있지만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도 탈모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 잦은 염색이나 열 등으로 인해 탈모가 생기기도 합니다. 탈모를 막기 위해 영양제를 섭취하거나 홈케어, 또는 병원 등에서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예방법은 다양하지만 오늘은 매일 접하는 샴푸 하는 방법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 탈모예방하는 샴푸 방법
1. 세정력이 좋은 샴푸 선택
샴푸를 하는 이유는 두피에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가 목적으로 두피 관리의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막으려면 일차적으로 두피가 건강해야 합니다. 두피도 얼굴처럼 잘 가꾸어야 하는 피부입니다. 두피의 탄력과 컨디션이 좋아야 얼굴의 피부도 맑아지고 탄력도 좋아집니다. 피부 관리실에서 마사지를 시작할 때 두피부터 풀어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샴푸를 고를 때 다양한 기능적인 샴푸도 좋지만 우선 세정력이 있는지부터 확인을 해야 합니다.
2. 거품의 크기
샴푸의 거품도 브랜드마다 다릅니다. 거품은 세정의 기본으로 오밀조밀하고 거품이 크게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의 작은 조직이 모발 사이사이에 끼어들어 모발과의 마찰력을 줄여 모발 손상도 줄이고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습니다.
3. 샴푸의 순서
원래 샴푸를 하는 순서는 샴푸 하기 전 두피와 모발을 빗어 각질과 먼지를 털어 낸 후 모발을 물이 충분히 적셔 샴푸를 합니다. 그리고 트리트먼트로 마무리하는 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샴푸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모발이 푸석하고 결이 거칠다면 이 방법을 역으로 이용합니다. 먼저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충분히 바른 후 빗어 준 뒤 샴푸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트리트먼트로 마무리를 해 주면 모발의 보습감을 주고 보호할 수 있습니다.
4. 잘 헹궈내기
머리를 감을 때도 중요하지만 씻어내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 고개를 숙이고 감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샤워기가 있어도 머리만은 고개를 숙여 감아야 샴푸가 얼굴과 몸에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이유일 겁니다. 고개를 숙여 머리를 감으면 정수리 부분이 씻어내는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또, 서서 머리를 감는 분들은 뒤통수 아래 부분이 잘 헹궈낼내기 힘들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머리를 감든 두피 사이사이 샴푸가 모두 씻어 나가도록 꼼꼼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샴푸의 잔여물은 두피에 남아 탈모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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